대도시 주토피아
어떤 후기에서 제목을 너무 잘 지었다고 하던데 정말 초반에 주디홉스가 버니빌에서 주토피아로 가는 열차를 타고 가는데
경관이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그때 그 관경을 보는 주디홉스의 표정=내표정ㅋㅋ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서 입속에 넣고 와라라라ㅏ하고싶어죽는줄ㅠㅠㅠㅠㅠㅠ
웃음거리도 많이 있는데 특히 주디홉스 옆방의 미친 이웃인 사슴 두마리가 서로 닥치라고 싸우는데 전문성우가 아닌 한마리는 감독이고 다른 한마리는 각본가ㅋㅋㅋㅋㅋ
또 나무늘보가 업무를 보는데 너무 느려서 답답해하는 장면도 너무 웃겼다 잘생각해보면 묘하게 현실적...
주인공 얘기로 넘어가면 토끼인 주디홉스랑 붉은여우인 닉와일드가 나오는데
둘이 케미가 개쩔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주디는 너무 귀여웠고 닉은 목소리도 좋은데 능글능글한 표정이..너무 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츤데레....! 최고...ㅋㅋㅋㅋㅋ더빙은 정재헌이 맡았다는데 나는 자막으로 봐서 못봤다ㅠㅠ 뒤늦게 연기가 너무 궁금해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왜 안나오지..?
그리고 닉이 마지막에 "Come on, You know you love me." 이라는 대사를하는데 번역하면 "왜이래, 날 사랑하면서." 라고 말하는데...
와..심쿵..닉오빠한테 치임ㅎㅎㅎ
근데 이영화 거의 마지막에 쿠키영화같이 가수 가젤이 콘서트를 하는데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춤을추는데
문제는 가젤의 백댄서 호랑이오빠들이 너무 섹시하고 잘생겼다는점.
보는데 속으로 와....호랑이가 섹시하고..요염하네...뭔가... ....하면서 호랑이 오빠들을 홀린듯이 눈으로 쫓고있는뎈ㅋㅋㅋㅋ
옆에서 친구가 호랑이가 잘생겼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성의 호랑이백댄서인가보다...
기회가 있다면 또 영화관가서 보고싶다.
주디 홉스
닉 와일드
주디와 닉
가젤과 호랑이백댄서들
+ 호랑이 오빠들의 요염함을 조금이나마 느낄수있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