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들었다! 근데 노부링(몇일 들었다고 벌써 애칭으로 부르는중) 너무 귀엽고...
웃을때 아하하하핫 하고 웃는게 너무 귀엽고...
쵸콜릿 좋아하는 것도 귀엽고...이르상제르.. 장폴에방...
다이키 얘기 들어줄 때 응응, 응응 하고 반응해주는거 너무 좋고.....
아직 많이 들은 건 아닌데 자주 코레네~ 아레네~ 아노네~ 다까라네~ 하면서
oo네~를 많이 붙여서 말하는게ㅠㅠㅠ 너무 귀엽다고 해야되나ㅠㅠㅠ
애니말고 평소 말투는 약간 발음을 뭉갠다고 해야하나 비음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 웅얼웅얼거림이 정말 귀여워...
라디오에서 데쿠로 오디션 본 여자 성우분들이 많았었는데 확실히.. 다이키도 데쿠에 찰떡인데 여성이였어도 잘어울렸을 것 같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디오편들 여러개 있는데 그중에 이게 자막도 잘 입혀져있고 노부 귀엽곸ㅋㅋㅋ 재밌어서 가져옴
히로아카 라디오 올마이트 닛폰 #33
이건 라디오는 아닌데.. 노부의 캇짱 연기중에 제일 좋아하는 부분
만들면서 문득 생각났음.. 나는 최애라든가 좋아하는 캐릭터들 모아보면 좀 짠내나는 캐릭터들인데
지금 편집한 캇짱은 다른의미로 짠내나네...ㅎ....결국은 저런 연기st를 좋아함ㅎㅎ...
2016년에 한 노부링의 인터뷰 보니까...역시 성우ㅠㅠㅠ
캇짱의 캐릭터 해석이랑 캇짱을 어떻게 연기하는지에 대해 인터뷰한건데 너무 맘에 들어서 가져옴
https://mantan-web.jp/article/20160507dog00m200019000c.html
"미움 받기 쉬운 캐릭터기 때문에 더 애처럼 연기하려고 합니다.
어른스럽게 연기하면 완성되어있는 나쁜 성격이라는 이미지가 되니까요.
젊은이의 치기만으로 남길 바라기 때문에 소인배스러움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점점 성장하는 캐릭터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최근에 보면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나역시 바쿠맘(?)이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