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키르아 굿즈를 산적이 없다ㅠㅠ
예전에 키르아 피그마 재판할때 사려고 했는데 상체 티셔츠가 너무 길어서 앉힐수가 없다는걸 듣고는
갑자기 마음이 바껴서 안샀는데...그러고보면 헌터헌터가 본진이면서 헌터 굿즈가 하나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선물받은 키르아 핸드폰줄이랑 이어캡!ㅠㅠㅠㅠㅠㅠㅠ포장도 키르아도 너무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아서 입속에 넣어도 아무도 모르겟지^^
+확대샷
포장을 뜯고 달고다니면 분명 우리 키르의 매력포인트중 하나인 흰머리가 검은머리가 될 것 같아서
뜯지 않기로 했다.
햄버거에 앉아서 튀김핫바를 들고있는 키르아도 귀엽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목욕하고 있는 키르아는 항상 사진으로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귀여웠다ㅠㅠㅠㅠㅠㅠㅠ(감격
생각해보면 집에 있는 시간이 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한달에 합해도 열흘도 안되서
내방은 지금 돼지우리같이 지저분함ㅠㅠㅠ여기에 키르아를 두는것이 너무 미안해서
선물받은 키르아는 공중에 걸어놓았다.....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동시에 인사할겸^^
(키르아가 지켜보고 있음)